제약기술이 발달하고 신약개발과 새로운 제형 개발 및 제제개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첨가제에 대한 정보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의약품 첨가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관련 자료가 정비되지 않아 최신정보의 제공과 검색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국외에서는 나라마다 첨가제에 대한 규제가 상이하여 발생되는 문제점을 국제적으로 상호 조화롭게 해결하기 위하여 미국, 유럽 및 일본을 중심으로 국제첨가제협회(IPEC, International Pharmaceutical Excipients Council)가 설립되었으며, 첨가제에 대한 안전성·유효성과 규격의 표준화 및 허가규정의 국제적 조화를 위한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삭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의약품 첨가제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허가된 정제,캡슐제 등의 경구고형제제, 주사제, 좌제, 액제, 외용제제 등 20,000여 품목의 의약품에 포함된 첨가제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첨가제의 배합목적별, 성분별로 사용된 제형 및 사용량, 규격을 총 정리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첨가제정보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제공된 첨가제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구축된 첨가제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첨가제의 명칭, 배합목적 등을 국제규격 및 대한약전 등의 기준에 맞추어 대대적으로 정비함과 아울러 각종 첨가제자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유전형을 고려하여 약물 혹은 약물용법을 선택하는 것(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을 예방, 진단, 치료하기 위하여 개인의 유전자, 단백질, 환경 정보를 사용하는 의료형태(미국 NIH) 올바른 환자에 올바른 용량으로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치료를 제공하는 것(유럽연합) 각 환자의 특성에 맞게 의학적 치료를 맞추는 것, 각 개인에 대해 특정 치료법에 반응성이거나 특정 질환에 독특하게 또는 불균형적으로 민감성인 소집단에 속하는지를 구별하는 것을 포함함. 치료혜택을 볼 수 있는 소집단에 예방적 또는 치료적 처치를 집중하면 반응성이 없는 소집단에 대한 낭비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음
( 미국 President’s Council of Advisors on Science and Technolo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