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상세정보

렘트라다주(알렘투주맙)(단클론항체,유전자재조합)

렘트라다주(알렘투주맙)(단클론항체,유전자재조합)

기본정보

의약품정보 - 성상, 업체명, 위탁제조업체, 전문/일반, 허가일, 품목기준코드, 표준코드
제품명 렘트라다주(알렘투주맙)(단클론항체,유전자재조합)
성상 무색~약간 황색의 투명한 정맥주사용 무균의 농축용액이 무색투명한 유리 바이알에 든 주사제
업체명
위탁제조업체 Boehringer Ingelheim Pharma GmbH & Co. KG, EUROAPI UK Limited, Genzyme Ireland Limited
전문/일반 전문의약품(희귀)
허가일 2014-10-20
품목기준코드 201404799
표준코드 8806520013603, 8806520013610, 8806934001807, 8806934001814

생동성 시험 정보

생동성시험정보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의약품상세정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료약품 및 분량

이 약 1 바이알(1.2mL) 중

원료약품 및 분량 - 원료약품 및 분량으로 순번, 성분명, 분량, 단위, 규격, 성분정보, 비교의 정보를 제공
순번 성분명 분량 단위 규격 성분정보 비교
1 알렘투주맙 12 밀리그램 별규 숙주 : CHO Cells (UK-B11 dhfr-), 벡터 : pLD9, pNH316

첨가제 : 주사용수,폴리소르베이트80,염화나트륨,인산수소나트륨,인산이수소칼륨,염화칼륨,에데트산나트륨

효능효과 PDF다운로드 XML다운로드 HTML다운로드

다음의 조건을 가진 고활동성 재발 완화형 다발성 경화증 성인 환자에 대한 단독요법

- 한 가지 이상의 질병 조절 치료제로 적절하게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고활동성을 보이는 환자, 또는

- 1년에 2회 이상 기능적 손상을 동반한 재발을 보이는 빠르게 진행하는 중증의 재발 완화형 다발성 경화증 환자 및 최근의 뇌 MRI 측정 결과와 비교했을 때 1개 이상의 가돌리늄(Gadolinium) 증강 병변이 있거나 T2 병변의 현저한 증가가 있는 환자

용법용량 PDF다운로드 XML다운로드 HTML다운로드

이 약은 반드시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치료한 경험이 있는 신경과 의료진에 의해 집중 치료가 즉시 가능한 의료 시설에서 치료의 시작 및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약물이상반응, 특히 심근허혈, 심근경색 및 뇌혈관 질환 관련 약물이상반응, 자가 면역 질환과 감염을 적시에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와 장비가 필요하다.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과민반응 및/또는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관리할 수 있는 자원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용량

이 약은 1일 12 mg의 추천 용량을 다음의 2회 또는 그 이상에 걸친 연속 치료 과정을 통해 정맥 주입한다.

최초 2회 치료 과정:

- 첫 번째 치료 과정 : 연속 5일 동안 12 mg/일 용량으로 투여(총 용량 60 mg)

- 두 번째 치료 과정 : 첫 번째 치료 과정이 끝나고 12개월 후 연속 3일 동안 12 mg/일 용량으로 투여(총 용량 36 mg)

추가 치료 과정 (필요한 경우):

- 세 번째 또는 네 번째 과정:

이전 치료 과정 완료 후 이전 치료 과정이 끝나고 최소 12개월이 지난 후 연속 3일 동안 12 mg/일 용량으로 투여(총 용량 36 mg)

투여를 빠뜨렸다고 해서, 다음 투여가 예정되어 있던 날에 중복 투여하여서는 안 된다.

추적 관찰

이 약은 최초 2회에 걸친 연속 치료과정 동안 첫 번째 치료 시작부터 두 번째 치료 과정의 마지막 투여 후 48개월까지 환자의 안전성에 대한 추적관찰을 한다. 추가 치료 과정의 경우, 마지막 투여 후 48개월까지 추적 관찰을 계속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4. 일반적 주의’ 참조).

전처치

환자에게 투여를 시작한 첫 3일 동안은 이 약의 투여 직전에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전처치한다. 임상시험 중 시험대상자에게 이 약이 투여되는 첫 3일 동안 메틸프레드니솔론 1,000 mg을 전처치하였다. 추가적으로, 이 약의 투여에 앞서 항히스타민제 그리고/또는 해열제로 전처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이 약의 매 치료과정 마다 첫 투여일부터 투여가 끝난 후 최소 1개월까지 헤르페스 감염에 대한 경구 예방제를 투여한다. 임상시험 중 시험대상자에게 1일 2회 아시클로비어 200 mg 또는 이와 동등한 약제를 투여하였다.

사용상의주의사항 PDF다운로드 XML다운로드 HTML다운로드 환자용설명서(RMP) 전문가용설명서(RMP)

1. 경고

1) 이 약을 투여하는 환자에게 제품설명서와 환자 카드, 그리고 환자용 지침이 전달되어야 한다. 치료 전 환자에게 이 약의 위험-이익과, 이 약의 투여 시작부터 두 번째 치료 과정의 마지막 투여 후 48개월 까지 추적 관찰할 필요가 있음을 알려 주어야 한다. 추가 치료 과정의 경우, 마지막 투여 후 48개월 까지 추적 관찰을 계속한다.

2) 이 약의 투여로 자가항체가 형성될 수 있으며 자가면역질환(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갑상선 질환, 항사구체기저막질환(항-GBM)을 포함한 신증)의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3)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이나 투여 후 48개월 동안 자가면역질환의 조기 증상에 대한 관찰을 위한 실험실 검사는 주기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4. 일반적 주의’ 항 참조).

4) 이 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대부분이 경증에서 중등도의 주입관련반응(두통, 발진, 발열, 구역, 두드러기, 소양증, 불면증, 오한, 홍조, 피로, 호흡곤란, 미각장애, 흉부 불쾌감, 전신 발진, 빈맥, 서맥, 소화불량, 어지러움, 통증 포함)을 경험하였다.

5) 이 약을 투여 받은 환자에게서 감염이 나타났으며 중증도는 대부분 경증-중등도였다. 중증 감염은 2.7%의 환자에게서 나타났다.

6) 이 약은 중대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주입 반응을 유발한다. 이 약은 아나필락시스 또는 중대한 주입반응을 관리하기 위한 적절한 장비와 인원이 있는 환경에서 관리해야 한다. 주입 후 2시간 동안 환자를 모니터링한다. 2시간동안 모니터링 한 후에도 심각한 주입반응이 발생할 수 있음을 환자에게 알려야 한다.

7) 중대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뇌졸중(허혈성 뇌졸중 및 출혈성 뇌졸중 포함)이 이 약을 주입 후 3일 이내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면 환자에게 즉시 의료진의 치료를 받도록 지시한다.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주성분 및 부형제에 과민한 환자

2)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환자

3)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중증의 활성 감염이 있는 환자

4)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

5) 경두부 동맥 박리 병력이 있는 환자

6) 뇌졸중 병력이 있는 환자

7)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환자

8) 응고 장애가 있거나, 항혈소판제 또는 항응고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9) (다발성 경화증 이외의) 다른 자가면역 질환을 동반한 환자

3. 약물이상반응

임상시험 안전성 프로파일 요약

다발성 경화증 임상시험에 대한 통합 분석 중 이 약 (12 mg 또는 24 mg)을 투여 받은 환자 총 1,486명을 안전성 분석에 포함하였고(추적관찰기간 중간값 6.1년, 최대 12년), 8,635 환자-년에 대한 안전성 추적조사가 수행되었다.

가장 중요한 약물이상반응은 자가면역질환(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갑상선 질환, 신장질환, 혈구감소증), 주입관련반응과 감염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4. 일반적 주의’ 항목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 약에 대해서 가장 흔하게(환자의 20% 이상) 나타난 약물이상반응은 발진, 두통, 발열과 호흡기계 감염이었다.

약물이상반응 목록 표

아래의 표는 이 약 12 mg을 투여 받은 모든 환자에게서 임상시험 추적관찰기간 동안 나타난 통합된 안전성 정보를 근거로 한 것이다. MedDRA의 기관분류(System Organ Class)에 따라 0.5% 이상의 환자에게서 나타난 이상사례를 열거하였다. 빈도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매우 흔하게(≥ 1/10) ; 흔하게(≥ 1/100 에서 < 1/10) ; 흔하지 않게 (≥ 1/1,000 에서 < 1/100); 드물게 (≥ 1/10,000 에서 < 1/1,000); 매우 드물게 (≥ 1/10,000 에서 < 1/1,000); 알 수 없음 (현재까지의 자료로 추정 불가). 빈도의 구분과 더불어 이상사례를 중증도가 높은 순부터 나열하였다.

표 1. 임상시험 및 시판 후 이 약 12 mg을 투여한 환자에서 관찰된 약물이상반응

기관 분류

매우 흔하게

흔하게

흔하지 않게

드물게

알 수 없음

감염

상기도감염, 요도감염,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1

대상포진2, 하기도감염, 위장염, 구순포진, 칸디다성 질염, 인플루엔자, 중이염, 폐렴(pneumonia), 질염, 충치

손발톱진균증, 치은염, 피부 진균 감염, 편도염, 급성부비동염, 봉와직염, 폐렴(pneumonitis), 폐결핵,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리스테리아증/리스테리아 뇌수막염,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 재활성화를 포함한 감염

 

혈액과 림프계 질환

림프구감소증,

호중구감소증 포함 백혈구감소증

림프절병증, 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혈소판 감소증, 빈혈, 적혈구 용적률 감소, 백혈구 증가

범혈구감소증, 용혈성 빈혈, 후천성 A형 혈우병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HLH)

 

면역계 질환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아나필락시스 포함 과민증*

 

 

사르코이드증

내분비계 질환

바세도우씨 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아급성 갑상선염 포함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갑상선종, 항갑상선 항체 양성

 

 

 

정신과 질환

 

불면증*, 불안, 우울

 

 

 

신경계 질환

두통*

다발성경화증 재발, 어지럼증*, 지각감퇴, 지각이상, 진전, 미각장애*, 편두통*

지각장애, 감각과민, 긴장성 두통

 

출혈성 뇌졸중**, 경두부 동맥 박리**, 자가면역 뇌염

안과 질환

 

결막염, 내분비 안질환, 시야 흐림

복시

 

 

귀 및 내이 질환

 

현기증

귀 통증

 

 

심장질환

빈맥*

서맥*, 심계항진*

심방 세동*

 

심근허혈**, 심근경색**

혈관계 질환

홍조*

저혈압*, 고혈압*

 

 

 

호흡기계 질환

 

호흡곤란*, 기침, 코피, 딸꾹질, 입인두통, 천식

인후 답답함*, 목 과민상태

 

폐포출혈**

위장관계 질환

구역*

복통, 구역, 설사, 소화불량*, 구내염

변비, 위식도역류증, 잇몸출혈, 입마름, 연하곤란, 위장관질환, 혈변

 

 

간담도 질환

 

AST 증가, ALT 증가

무결석담낭염및 급성 무결석 담낭염 포함 담낭염

 

자가면역감염,

간염(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관련)

피부 및 피하조직 질환

두드러기*, 발진*, 가려움증*, 전신 가려움증*

홍반* 반상출혈, 탈모, 다한증, 여드름, 피부 병변, 피부염

물집, 도한, 얼굴 부종, 습진, 백반증

 

 

근골격계 및 연결조직 질환

 

근육통, 근육약화, 관절통, 요통, 말초통증, 근경련, 경부통, 근골격 통증

근골격 경직, 사지 통증

 

성인 발병 스틸병 (AOSD)

신장과 비뇨기계 질환

 

단백질뇨증, 혈뇨증

신장 결석, 케톤뇨증, 항-GBM 질환 포함 신장병증

 

 

생식기계 및 유방질환

 

월경과다, 월경불규칙

자궁경부 이형성증, 무월경증

 

 

전신 질환 및 주입관련 상태

발열*, 피로*, 오한*

흉부 불쾌감*, 통증*, 말초부종, 무력증, 인플루엔자 유사질병, 권태, 주입부위통증

 

 

 

임상검사치

 

혈중 크레아티닌 증가

체중감소, 체중증가, 적혈구수 감소, 세균검사 양성, 혈당 증가, 평균 적혈구 용적 증가

 

 

부상, 중독 및 처치 관련 합병증

 

타박상, 주입 관련 반응

 

 

 

대사 및 영양 장애

 

 

식욕 감소

 

 

양성 신생물, 악성 종양 및 기타 (낭종 및 폴립 포함)

 

피부유두종

 

 

 

1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은 다음의 질병을 가진 환자군들을 포함한다: 구강 헤르페스, 단순 포진, 성기 헤르페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성기 단순 포진, 헤르페스 피부염, 단순포진 각막염, 헤르페스 단순포진 혈청학적 양성

2 헤르페스 조스터 바이러스 감염은 다음의 질병을 가진 환자군들을 포함한다: 대상포진, 피부파종대상포진, 눈대상포진, 눈헤르페스, 신경계대상포진, 대상포진뇌수막염

선별된 약물이상반응에 대한 정보

표 1에서 별표(*)로 표시된 용어는 주입관련반응으로 보고된 약물이상반응을 포함하였다.

표 1에서 별표(**)로 표시된 용어는 시판 후 관찰된 약물이상반응으로 주로 이 약의 주입 1 ~ 3일 후 발생하였다.

호중구 감소증

중증의 (치명적인 경우 포함) 사례가 주입 2 개월 이내에 보고되었다.

장기 추적관찰기간 동안 관찰된 안전성 프로파일

이 약 투여군에서 추적관찰기간 동안 보고된 약물이상반응은 중대성 및 중증도 면에서 활성 대조군과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추가 치료 과정을 받은 환자 포함). 주입관련반응(IARs)은 첫번째 치료에서 이후 치료에 비해 더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대조 임상시험에 계속 참여하였으나 최초 두 번째 치료 과정 후 이 약을 추가 투여 받지 않은 환자에서 약물이상반응 발생률(사례/환자-년)은 1~2년차와 비교하였을 때 3~6년차에서 비슷하거나 감소하였다. 갑상선 관련 유해반응 발생률은 3년차에서 가장 높았고, 이후 감소하였다.

4. 일반적 주의

이 약은 불활성 상태의 환자 또는 현재의 치료요법에 안정적인 환자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 치료 전 환자에게 이 약의 위험-이익과, 이 약의 마지막 투여 후 48개월 동안 추적 관찰할 필요가 있음을 알려 주어야 한다.

1) 자가 면역 질환

이 약으로의 치료는 자가 항체의 형성을 초래하고 자가 면역 관련 증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중대하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보고된 자가 면역 질환에는  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갑상선 질환 또는 드물게 신증(항사구체 기저막질환), 자가면역간염(AIH), 후천성 A형 혈우병, 혈전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TTP), 자가면역 뇌염이 포함된다. 시판 후 환경에서, 이 약의 투여 후 여러 자가면역 질환이 발생한 환자들이 관찰되었다. 자가면역이 발생하는 환자는 다른 자가면역 매개 질환에 대해 평가를 받아야 한다. 환자와 의사는 48개월 모니터링 기간 후 자가면역 질환의 추후 발현 가능성에 대해 인지해야 한다.

가. 후천성 A형 혈우병 (AHA)

임상시험 및 시판 후 환경 모두에서 후천성 A형 혈우병(항-인자 8 항체) 증례가 보고되었다. 환자들은 혈뇨, 코피, 위장관 또는 다른 유형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개 자발성 피하 혈종과 광범위한 멍을 보인다. 그러한 증상을 보이는 모든 환자들에서 aPTT를 포함한 응고병증 패널을 획득해야 한다. 환자에게는 후천성 A형 혈우병의 징후 및 증상에 대해 알려야 하며,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학적 치료를 받도록 조언해야 한다.

나. 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Immune Thrombocytopenia Purpura, ITP)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조 임상시험에서 12명(1%)의 환자에게서 심각한 이상사례인 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이 관찰되었다.(연간 발생률 0.0047/사례/환자/년) 추적관찰기간 중간값 6.1년 (최대 12년) 동안 12건의 중대한 ITP가 추가 보고되었다(연간 누적 발생률 0.0028 사례/환자/년). 한 명의 환자가 ITP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인식되지 못하다가 뇌 내 출혈로 사망하였다. ITP의 발현은 보통 첫 번째 투여 후 4년내 나타난다(79.5%). 그렇지만, 수년 후 ITP 발현이 나타난 경우도 있다. ITP 증상에는 쉽게 멍드는 것, 점상출혈, 자연점막피부 출혈(코피, 객혈), 과다 또는 불규칙한 월경과 같은 증상이 포함될 수 있다.

객혈은 항 사구체 기저막질환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으므로(아래 ‘신증’ 참조) 적절한 감별 진단이 요구된다. 환자로 하여금 그들이 겪는 증상에 주의하여 우려가 되는 경우 즉시 의학적인 도움을 찾도록 알려준다.

이 약의 치료 시작 전과 마지막 투여 이후 48개월 동안 매 달 전혈구 검사 및 백혈구분획검사(complete blood counts with differential)를 실시한다. 이 기간 이후에는 ITP를 시사하는 임상 소견이 있을 경우 검사를 실시한다. 만약 ITP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전혈구 검사를 실시한다.

만약 ITP의 발현이 확실해진다면, 전문가에게로 즉시 연결시키는 것을 포함하여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바로 시작해야 한다.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임상시험 자료에 의하면 ITP 증상 및 징후에 대한 교육과 혈액검사로 ITP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었으며 대부분 일차 치료에 반응을 나타냈다.

ITP 발생 후 이 약의 재투여와 관련된 위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다. 신증(nephropathies)

항 사구체 기저막질환을 포함하는 신증이 다발성 경화증 임상시험 중 6명(0.4%)의 환자에게서 관찰되었으며 (추적관찰기간 중간값 6.1년, 최대 12년), 주로 이 약의 마지막 투여 이후 39개월 이내에 나타났다. 임상시험 중 항 사구체 기저막질환에 대한 사례가 두 건 있었다. 두 사례 모두 중대한 반응이었으며 임상검사치 모니터링을 통해 조기에 발견되었고 치료 후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신증의 임상 증상에는 혈청 크레아티닌의 상승, 혈뇨 그리고/또는 단백뇨가 포함될 수 있다. 임상시험 중에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객혈로 나타난 폐포 출혈 역시 항사구체 기저막질환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객혈은 ITP를 나타낼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감별 진단이 내려져야 한다. 환자에게 환자가 겪는 증상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염려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즉각적인 의학적 도움을 구하도록 주지시킨다. 항 사구체 기저막질환은 빠르게 치료받지 않을 경우 신장이식 그리고/또는 투석이 필요한 신부전으로 진행이 되거나 치료받지 않을 경우에는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환자에게 본인이 겪는 증상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염려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즉각적인 의학적 도움을 구하도록 주지시킨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과 마지막 투여 후 48개월간 매달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를 측정해야 한다. 현미경으로 뇨를 분석하는 것 역시 치료 시작 전과 마지막 투여 이후 48개월 간 매달 실시한다. 기준치로부터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혈청 크레아티닌에서 나타났거나 설명할 수 없는 혈뇨 그리고/또는 단백뇨가 나타난 경우 즉시 전문가에게 이송하는 것을 포함하여 신증에 대한 추가 검사를 바로 실시할 수 있어야 한다. 신증에 대한 조기발견과 치료는 좋지 않은 결과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 기간 이후에는 신증을 시사하는 임상 소견이 있을 경우 검사를 실시한다.

신증이 나타난 이후의 이 약의 재투여와 연관된 위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라. 갑상선 질환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임상시험 중 이 약 12 mg을 투여 받은 환자의 36.8%에게서 이 약에 노출된 후 추적관찰기간 동안 (중간값 6.1년, 최대 12년) 자가 면역성 갑상선 질환을 포함한 내분비 질환이 관찰되었다. 이 약 투여군과 인터페론 베타-1a 투여군 모두에서 갑상선 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서 갑상선 증상의 발생이 더 높았다. 관찰되는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에는 갑상선기능 항진증 또는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의 반응은 경증에서 중등도였다. 4.4%의 환자에게서 나타난 중대한 내분비계 이상사례는 바세도우씨 병(그레이브스 병으로 알려져 있기도 함),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및 갑상선종이 1명 이상의 환자에게서 나타났다. 대부분의 갑상선 증상은 통상적인 의학적 치료로 조절이 되었지만 어떤 환자의 경우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였다. 시판 후 환경에서, 생체검사로 확인된 AIH를 발현한 몇몇 환자는 이전 자가 면역 갑상선 질환 병력이 있었다.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와 같은 갑상선 기능 검사가 이 약의 투여 시작과 마지막 투여 후 매 3개월 마다 48개월 동안 이루어져야 한다. 이 기간 이후에는 갑상선 기능 부전을 시사하는 임상 소견이 있을 경우 또는 임신의 경우 검사를 실시한다.

갑상선 질환은 임신한 여성에게 특히 위험하다(‘6. 2) 임신’ 항목 참조).

임상 시험 중 기준치에서 항 갑상선 과산화효소(항 TPO) 항체에 대해 양성 결과가 나왔던 환자의 74%에서 갑상선 관련 이상 반응이 보고되었고, 이에 비해 기준치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던 환자의 38%에서 갑상선 반응이 나타났다. 치료 후 갑상선 반응이 나타났던 대부분의 환자(약 80%)는 항 TPO 항체가 기준치에서 음성이었다. 그러므로 항-TPO 항체 상태의 전처치에도 불구하고 갑상선 이상사례가 나타날 수 있으며 위에 기재된 모든 종류의 검사는 주기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마. 혈구 감소증

호중구감소증, 용혈성 빈혈, 면역범혈구감소증과 같은 자가면역성 혈구감소증으로 의심되는 경우가 다발성 경화증 임상시험 중 드물게 보고되었다. 혈구감소증 모니터링을 위해 전혈구 검사를 한다(‘가’ 항 참조). 혈구 감소증이 확진된 경우 전문가에게로 즉시 이송하는 것을 포함한 적절한 의료 조치가 바로 시작되어야 한다.

바. 자가면역 간염(AIH) 및 간손상

이식을 요하는 급성 간부전을 포함한 임상적으로 유의한 간손상을 야기하는 자가면역간염(치명적인 증례 및 간 이식을 요하는 증례 포함)의 증례가 시판 후 환경에서 이 약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보고되었다. 환자에게 설명되지 않는 간 효소 상승 또는 간 기능장애를 암시하는 증상(예: 설명되지 않는 오심, 구토, 복통, 피로, 식욕부진 또는 황달 및/또는 짙은 소변)을 포함한 임상 징후가 발생한 경우, 즉시 혈청 아미노전이효소 및 총 빌리루빈을 측정하고 이 약을 사용한 투여를 적절하게 일시중지 또는 중단한다. 간 기능 검사는 최초 투여 전에 그리고 마지막 주입 후 최소 48개월 시점까지 월 1회 간격으로 실시해야 한다. 환자에게 자가면역 간염, 간손상 및 관련 증상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야 한다.

사. 혈전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TTP)

시판 후 사용 중에 이 약으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치명적일 수 있는 TTP가 보고되었다. TTP는 긴급 평가 및 치료가 필요한 중대한 상태이다. TTP는 혈소판감소증, 미세혈관병증성 용혈성 빈혈, 신경학적 후유증, 발열 및 신장 장애가 특징일 수 있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높은 이환율 및 사망률과 연관된다.

아. 자가면역 뇌염

시판 후 사용 중에 이 약으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자가면역 뇌염 사례가 보고되었다. 자가면역 뇌염은 아급성 기억 장애 발병, 정신 상태 변화, 정신과적 증상, 신경학적 소견 및 발작과 같은 다양한 임상적 징후뿐만 아니라 신경 자가 항체의 존재로 확인된다.

2) 주입관련반응

임상시험에서 주입관련반응은 이 약의 투여 동안이나 24시간 이내 나타나는 모든 종류의 이상사례로 정의하였다. 이들 중 대부분은 주입 동안의 사이토카인의 방출 때문이었다.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 받은 대부분의 환자는 이 약 12 mg 투여 동안이나 투여 이후 24시간 이내 경증에서 중등도의 주입관련반응을 경험하였다. 주입관련반응은 첫 번째 치료 과정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추가 치료 과정을 받은 환자를 포함하여 추적 관찰 동안에 확인된 가장 흔한 주입관련반응은 두통, 발진, 발열, 구역, 두드러기, 소양증, 불면증, 오한, 홍조, 피로, 호흡곤란, 미각장애, 흉부 불쾌감, 전신 발진, 빈맥, 서맥, 소화불량, 어지러움, 통증이었다. 3%의 환자에서는 두통, 발열, 두드러기, 빈맥, 심방 세동, 구역, 흉부 불쾌감과 저혈압을 포함하는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이 나타났다. 또한, 아나필락시스가 드물게 보고되었다.

시판 후 사용 중, 다양한 기관계에서 중대하고, 때로는 치명적이며 예측할 수 없는 이상사례가 보고되었다. 폐포 출혈, 심근허혈, 심근경색, 뇌졸중(허혈성 및 출혈성 뇌졸중 포함), 경두부(예: 척추, 경동맥) 동맥 박리, 혈소판감소증의 증례가 보고되었다. 투여 과정 중 어떠한 용량에서도 투여 후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증례에서, 발현까지의 시간은 이 약의 주입으로부터 1~3일 이내였다. 환자에게 징후 및 증상에 대해 알려야 하며,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학적 치료를 받도록 조언해야 한다.

가. 출혈성 뇌졸중

보고된 일부 환자는 만 50세 미만이었고, 고혈압, 출혈 장애, 항응고제 또는 혈소판 억제제 병용의 병력은 없었다. 일부환자에서 출혈 전 베이스라인 대비 혈압의 증가가 있음이 관찰되었다.

나. 심근허혈 및 심근경색

보고된 일부 환자는 만40세 미만이었고, 허혈성 심장 질환의 위험인자는 없었다. 일부 환자에서 혈압 및/또는 심박수가 주입 중에 일시적으로 비정상이었음이 관찰되었다.

다. 경두부 동맥 박리

다발성 박리를 포함한 경두부 동맥 박리의 증례가 이 약의 투여 후 수일 안에 또는 투여 후 첫 달 안에 모두 보고되었다.

라. 폐포 출혈

일시적으로 관련된 사례의 보고된 증례는 항-GBM 질환(굿파스처 증후군)과 관련이 없었다.

마. 혈소판감소증

혈소판감소증은(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과는 달리) 주입 후 수일 안에 발생했다. 많은 증례에서 중증도 및 결과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종종 자기 제한적이고 비교적 경증이었다.

바. 심장막염

심장막염, 심장막 삼출 및 기타 심장막 관련 사례가 드물게 보고되었으며, 급성 주입 관련 반응 또는 주입 이후 반응의 일부로 발생하였다.

주입 반응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투여 과정의 첫 3일 동안 이 약의 투여 직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전처치 할 것이 권장된다. 임상시험에서 시험대상자에게 이 약의 매 투여 과정의 첫 3일 동안 메틸프레드니솔론 1000 mg을 전처치하였다. 추가적으로, 이 약의 투여에 앞서 항히스타민제 및/또는 해열제로 전처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대조 임상시험에서 대부분의 환자들은 최소 1회의 이 약 주입 전에 항히스타민제 및/또는 해열제를 투여받았다. 전처치에도 불구하고 환자에서 주입관련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각 이 약 주입 중 및 이후 최소 2시간 동안 주입 반응에 대해 관찰하도록 권장된다. 의사는 환자에게 주입 48시간 이내에 주입관련반응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야 한다. 주입 전 및 주입 중 주기적으로 활력 징후를 모니터링한다. 관찰 시간 연장은 적절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중증 주입 반응이 발생하는 경우, IV 주입의 즉각적인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아나필락시스 또는 중대한 반응의 관리를 위한 대책이 준비되어야 한다.

사. 이 약의 주입과 일시적으로 관련된 중대한 반응을 줄이기 위한 주입 지침

• 주입 전 평가:

베이스라인 ECG 및 심박수와 혈압 측정을 포함한 활력 징후를 획득한다. 실험실 검사를 실시한다(감별 전혈구 수, 혈청 아미노전이효소, 혈청 크레아티닌, 갑상선 기능 검사 및 현미경 검사를 통한 소변검사).

• 주입 중:

환자의 심박수, 혈압, 전반적 임상 상태에 대한 지속적인/빈번한(적어도 매시간마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 중증 이상사례의 경우

주입을 일시중지한다.

요법의 재시작을 고려하기 전에 이 약의 이상사례 프로파일에 따라 환자를 의학적으로 평가한다.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제공한다.

- 환자에게 주입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사례의 발생을 시사하는 임상 증상이 나타난 경우(심근허혈, 출혈성 뇌졸중, 경두부 동맥 박리 또는 폐포 출혈), 이 약 주입의 영구 중단을 고려한다.

• 주입 후:

이 약 주입 후 최소 2시간 동안 주입 반응에 대해 관찰하도록 권장된다. 주입과 일시적으로 관련된 중대한 이상사례(심근허혈, 출혈성 뇌졸중, 경두부 동맥 박리 또는 폐포 출혈)의 발생을 시사하는 임상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증상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환자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관찰 시간은 적절하게 연장해야 한다. 환자는 주입 관련 반응의 지연된 발현 가능성에 대해 교육을 받아야 하며, 증상을 보고하고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받도록 지시를 받아야 한다.

첫 번째 치료 과정의 주입 후 3일째, 5일째 및 후속 치료 과정의 주입 후 3일째에 혈소판 수를 측정하여 한다. 임상적으로 유의한 혈소판 감소증은 증상이 해소될 때까지 관찰하여야 한다. 혈액 전문의에 의뢰할 것을 고려해야 한다.

3)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HLH)

시판 후 사용 중에 이 약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HLH(치명적인 증례 포함)가 보고되었다. HLH는 극도의 전신 염증의 임상 징후와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병리학적 면역 활성화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증후군이다. HLH는 발열, 간비대, 혈구감소증을 특징으로 한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높은 사망률과 연관이 있다. 증상은 투여의 개시 후 수개월~4년 내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환자에게 HLH의 증상 및 발현까지의 시간에 대해 알려야 한다. 병리학적 면역 활성화의 조기 양상이 발생하는 환자는 즉시 평가해야 하며, HLH 진단을 고려해야 한다.

4) 성인 발병 스틸병 (AOSD)

시판 후 사용 중에 이 약으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성인 발병 스틸병 (AOSD)이 보고되었다. AOSD는 긴급한 평가와 치료가 필요한 드문 염증성 상태이다. AOSD 환자는 감염, 악성종양 및 기타 류마티스성 질환이 없는 발열, 관절염, 발진 및 백혈구증 등의 징후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징후나 증상에 대한 다른 병인을 규명할 수 없는 경우 이 약을 사용한 치료를 일시중지 또는 중단하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5) 감염

2년의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대조 임상시험 중 감염이 인터페론 베타-1a(주 3회, 1회 44 mcg)를 피하로 투여 받은 환자의 53%, 이 약 12 mg을 투여 받은 환자 중에서는 71%에서 발생했으며, 주로 경증에서 중등도였다. 인터페론 베타-1a 환자보다 이 약 투여 환자에게서 더 자주 나타난 감염에는 비인두염, 요로감염, 상기도감염, 부비동염, 경구 헤르페스감염, 인플루엔자, 기관지염이었다.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대조 임상시험 중 중증 감염은 인터페론 베타-1a 투여군에서는 1%에서 나타난 반면 이 약 투여군에서는 2.7%에서 나타났다. 이 약 투여군에서 나타난 심각한 감염은 충수염, 장염, 폐렴(penumonia), 대상포진과 치염이었다. 감염은 특정 기간 동안 발생했으며 일반적인 치료법으로 회복되었다.

연간 누적 감염 발생률은 이 약에 처음으로 노출 된 후 추적관찰기간 동안(중간값 6.1년, 최대 12년)에서 0.99 이고, 대조 임상시험에서는 1.27 이었다.

진행성 다초점 백질뇌병증(PML)

진행성 다초점 백질뇌병증(PML)은 JC바이러스(JCV)에 의해 유발되는 뇌의 기회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형적으로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에서만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사망 또는 중증 장애를 초래한다. PML과 관련된 전형적인 증상은 다양하며, 수일에서 수주 동안 진행되고, 신체 한 쪽의 진행성 쇠약 또는 사지의 둔화, 시력 장애, 혼동 및 성격 변화를 초래하는 사고, 기억력 및 지남력의 변화가 포함된다.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알렘투주맙 임상시험에서 PML 증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PML은 다른 위험 인자, 특히 PML과 연관된 다발성 경화증 약물의 이전 투여가 있는 환자에서 시판 후 환경에서 보고되었다.

임상 징후 또는 증상 전 MRI 소견이 명백할 수 있다. PML에 특이적인 징후나 증상 없이, MRI 소견 및 뇌척수액 내 JCV DNA 검출을 근거로 진단된 PML의 증례가 PML과 관련된 기타 다발성 경화증 약물을 투여 받은 환자에서 보고되었다. 이들 환자 중 다수가 이후 PML의 증상을 보였다. 따라서, 이 약의 개시 전을 포함하여, PML과 일치할 수 있는 징후에 대해 MRI를 통한 모니터링이 유용할 수 있으며, 의심되는 모든 소견은 PML이 존재하는 경우 조기 진단이 가능하도록 추가 조사로 이어져야 한다. PML과 연관된 기타 다발성 경화증 약물 중단 후, 진단 시 특징적인 임상 징후 및 증상이 있었던 환자에 비해 진단 시 처음에 무증상이었던 환자에서 더 낮은 PML 관련 사망률과 이환율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차이가 조기 발견 및 MS 치료의 중단으로 인한 것인지, 또는 이들 환자의 질병 차이로 인한 것인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임상시험 중 인터페론 베타-1a 투여군(0%)과 비교하여 이 약 12 mg 투여군(0.4%)에서는 수두의 최초 감염 및 재활성화를 포함한 심각한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이 조금 더 나타났다. 자궁경부이형성증을 포함한 자궁경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역시 이 약 12 mg 투여군의 2%에서 보고되었다. 여성 환자의 경우 매년 HPV 스크리닝을 할 것을 추천한다.

대조 임상시험에서 이 약과 인터페론 베타-1a를 투여 받은 환자에게서 폐결핵이 보고되었다. 활성 상태의 폐결핵과 잠복기에 있는 폐결핵은 이 약을 투여 받는 환자의 0.3%에서 보고되었으며 특정 풍토지역에서 더 자주 보고되었다. 이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모든 환자는 폐결핵 감염(활성 및 비활성(잠복기))에 대하여 국내 가이드라인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대조 임상시험에서 표피의 진균 감염, 특히 구강 칸디다증과 질 칸디다증의 경우 인터페론 베타-1a 투여군(3%)에서보다 이 약의 투여군(12%)에서 더 흔하게 나타났다.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에서 리스테리아 뇌수막염이 보고되었다. 리스테리아 뇌수막염은 알렘투주맙을 투여한 후 통상 한 달 이내에 발생하였다. 리스테리아 뇌수막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는 이 약의 투여 2주 전, 투여 기간 동안, 이후 최소 한달간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 균이 의심되는 음식(예: 조리되지 않거나 덜 익은 육류, 치즈류 또는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은 피하거나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도록 환자에게 알려준다.

활성 감염이 있는 환자의 경우 감염이 완전히 조절될 때까지 이 약의 투여 개시를 지연시키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이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첫 번째 날부터 각 치료 과정이 끝난 후 적어도 1개월 동안 경구 항 헤르페스제제 예방요법을 계속해야 한다. 임상 시험 중 환자들은 1일 2회 아시클로비어 200 mg 또는 이에 상응하는 처치가 이루어졌다.

이 약은 다발성 경화증의 치료를 위해 항종양 또는 면역억제 치료요법과 병용하거나 바로 이어서 투약하지 않도록 한다. 다른 면역조절 치료제와 같이 이 약을 투여할 때 환자의 면역계에 미칠 수 있는 복합적 영향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치료제와 이 약과의 병용 투여는 면역억제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임상시험에서 만성 감염 또는 활성 감염의 증거가 있는 환자는 제외되었기 때문에 B형 간염 바이러스(HBV)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HCV) 재활성과 이 약과의 관련성에 대한 자료는 없다. 이 약의 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HBV 와/또는 HCV 감염 고위험군인 환자를 스크리닝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하며, HBV 와/또는 HCV의 보균자로 밝혀진 환자에게 이 약을 처방할 때는 바이러스 재활성의 가능성과 연관하여 비가역적 간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약을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병용하여 치료한 환자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이 보고되었다. 대부분의 사례는 이 약의 투여 2개월 이내에 발생하였다. 증상성 환자에서는, 이 약으로 치료하는 각 코스 동안 그리고 치료 이후 최소 2개월 동안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임상 평가가 실시되어야 한다. 중대한, 때로는 치명적인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 관련 간염을 포함한 EBV 감염이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 보고되었다.

폐렴(pneumonitis)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 폐렴이 보고되었다. 대부분 이 약 투여 후 한 달 이내에 발생하였다. 폐렴 증상(가쁜 호흡, 기침, 천명, 흉부 통증 또는 답답함, 객혈 등)이 나타나면 보고하도록 환자에게 알려준다.

6) 악성종양

다른 종류의 면역조절 치료법과 같이 기존에 종양이 있고/있거나 현재 진행형의 악성종양이 있는 환자가 이 약의 치료를 시작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갑상선 자가면역 자체가 갑상선 종양의 한 가지 위험 요소이므로, 이 약으로 인해 갑상선 종양 위험이 더 높은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7) 피임

마우스를 대상으로 한 동물 시험에서 임신 기간과 출산 기간 동안 이 약의 태반통과와 약리 활성의 가능성이 관찰되었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의 경우 이 약의 치료 기간이나 치료 이후 4개월 동안은 유효한 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8) 백신

이 약으로 치료 받기 적어도 6주 전에 환자는 국가에서 정하는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장한다. 이 약으로 치료 받은 이후 투여되는 백신에 대한 면역반응의 생성 능력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 없다.

이 약의 치료 과정 이후 생바이러스백신 접종에 대한 안전성은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대조 임상시험 중 정식으로 연구되지 않았으며, 최근에 이 약을 투여받은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는 생바이러스 백신을 투여해서는 안 된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항체 검사/예방접종

다른 면역 조절제와 같이, 이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수두에 걸린 이력이 있거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환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 항체가 없는 환자에게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이 약의 투약 시작 전에 고려해야 한다. 예방접종에 대한 효과를 충분히 기대하기 위해서는 이 약의 치료는 예방접종 이후 6주 뒤로 연기하도록 한다.

9) 환자 관찰을 위해 추천되는 실험실 검사

이 약의 마지막 치료 과정 이후 48개월 동안 자가 면역성 질환의 조기 징후를 관찰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실험실적 검사가 수행되어야 한다.

⦁ 전혈구 검사 (일반혈액검사 및 백혈구분획검사) : 치료 시작 전과 치료 시작 후부터는 매 달 간격으로 실시

⦁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 치료 시작 전과 치료 시작 후부터는 매 달 간격으로 실시

⦁ 뇨 세포수를 포함한 현미경 뇨 분석 : 치료 시작 전과 치료 시작 후부터는 매 달 간격으로 실시

⦁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와 같은 갑상선기능검사 : 치료 시작 하기 전과 치료 시작 후부터는 3 개월 간격으로 실시

10) 이 약의 허가 전, 회사 후원 연구 이외의 알렘투주맙 사용 경험으로부터의 정보

다음의 이상사례는 이 약의 허가 전, 일반적으로 다발성 경화증에 추천되는 용량 이상의 고용량(30 mg) 및 다빈도 투여에서 나타난 것이며, 알렘투주맙을 B-세포 만성 림프성 백혈병과 같은 다른 질환의 치료에 쓰이는 동안 나타난 것이다.

자가 면역성 질환

이 약의 주성분으로 치료 받은 환자에게서 호중성 백혈구 감소증, 용혈성 빈혈(치명적인 경우 포함), 후천성 혈우병, 항 사구체 기저막 질환과 갑상선 질환을 포함한 자가 면역 반응이 보고되었다. 심각하고 때때로 치명적인 자가 면역 현상에는 자가 면역성 용혈성 빈혈, 자가 면역성 저혈소판증, 재생 불량성 빈혈, 길랑-바레 증후군, 만성 염증성 수초탈락성 다발성 신경병증이 포함되며, 이 약의 주성분으로 치료받은 비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서 보고되었다. 이 약의 주성분으로 치료받은 종양 환자에게서 쿰스(Coombs) 시험에 대한 양성이 보고되었다. 이 약의 주성분으로 치료받은 종양 환자에게서 이식편대숙주병과 관련 있는 치명적인 수혈 사례가 보고되었다.

주입관련반응

기관지 경련, 저산소증, 실신, 폐침윤, 급성 호흡기 피로 증후군, 호흡기 정지, 심근경색, 부정맥, 급성심부전, 심정지와 같은 중대하고 때때로 치명적인 주입관련반응이 일반적으로 다발성 경화증에 사용되는 용량보다 높은 용량과 더 잦은 빈도로 이 약의 주성분을 투여한 비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서 보고되었다. 중증의 아나필락시스와 과민성 쇼크와 혈관 부종을 포함한 다른 과민반응 역시 보고되었다.

감염

심각하고 때때로 치명적인 바이러스 감염, 세균 감염, 원균 및 진균성 감염과 이로 인한 잠복 감염의 재활성을 포함한 경우가 다발성 경화증에 쓰이는 용량보다 높은 용량과 더 잦은 빈도의 이 약 주성분으로 치료받은 비-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서 보고되었다. 진행성 다초점 백질뇌병증(PML)이 이 약의 주성분으로 치료받거나 받지 않은 B 세포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게서 보고되었다. 이 약의 주성분으로 치료받은 B 세포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진행성 다초점 백질뇌병증의 발생 빈도는 그렇지 않은 환자의 발생 빈도보다 높지 않다.

혈액 및 림프계 질환

중증의 출혈반응이 비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서 보고되었다.

심장 질환

이 약의 주성분으로 치료 받은 비 다발성 경화증 환자 중 심독성의 가능성이 있는 약제로 치료받았던 환자에게서 울혈성 심부전, 심근경색, 심박출률 감소가 보고되었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관련 림프증식성 질환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관련 림프증식성 질환이 회사가 후원하지 않은 연구 중 보고되었다.

11) 이 약이 운전 능력과 기계사용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주입관련반응을 경험한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이 약으로 치료받는 동안 또는 24시간 이내 나타났다. 어떤 주입관련반응(어지러움)의 경우 운전능력 또는 기계사용 능력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증상이 해소될 때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2) 면역원성

다른 모든 치료용 단백질과 같이 면역원성의 가능성이 있다. ELISA를 이용한 시험에서 이 약에 대한 항체 양성 결과가 나온 환자 비율을 경쟁적 결합 분석으로 확인하였다. 추가로 양성 검체에 대해 시험관 내(in vitro) 억제를 입증하기 위해 flow cytometry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발성 경화증 임상시험의 시험대상자로부터 각 치료과정 후 1, 3, 12개월 후 시점마다 항 알렘투주맙 항체에 대한 확인을 위해 혈청 검체를 수집하였다. 임상시험동안 이 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약 85%가 항 알렘투주맙 항체에 양성반응을 나타냈으며 이들 중 90%이상의 환자들이 시험관 내에서 중화항체에도 양성을 나타냈다. 항-알렘투주맙 항체가 발현된 환자들은 첫 노출 후 15개월까지 나타났다. 2회의 치료 과정을 통해, 항-알렘투주맙 항체나 중화항체의 존재는 효과의 감소, 약력학적 변화 또는 주입관련반응을 포함한 이상사례의 발생과는 관련성은 없었다. 3차 및 4차 치료 과정 이후 일부 환자들에게서 관찰된 높은 역가의 항-알렘투주맙 항체는 불완전 림프구 감소와 연관이 있었으나, 항-알렘투주맙 항체가 이 약의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에 미치는 명확한 영향은 없었다.

항체 발생률은 시험의 감도 및 정확성에 영향을 받는다. 추가적으로, 시험에서 관찰된 항체 양성 발생률(억제적 항체를 포함)은 시험법, 검체 관리, 검체 채취 시기, 병용요법 및 기저질환 등과 같은 여러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약물에 대한 항체 발생률과 이 약에 대한 항체 발생률간의 비교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13) 뇌졸중 및 경두부 동맥 박리

- 뇌졸중: 시판 후, 중대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뇌졸중(허혈성 뇌졸중 및 출혈성 뇌졸중 포함)이 이 약의 투여 3일 이내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 경두부 동맥 박리: 시판 후, 경두부 (예: 척추, 경동맥) 동맥 박리가 이 약의 투여 3일 이내에 보고되었다.

뇌졸중 및 경두부 (예: 경동맥, 척추) 동맥 박리의 증상에 대해 환자들을 교육하고, 뇌줄중이나 경두부 동맥 박리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각적인 의학적 치료를 요청하도록 알려준다.

14) 급성 무결석 담낭염

이 약은 급성 무결석 담낭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대조군 임상시험에서, 인터페론 베타-1a를 투여한 환자의 0%와 비교하여 이 약을 투여한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0.2%에서 급성 무결석 담낭염이 발생하였다. 시판 후 사용 동안, 이 약으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급성 무결석 담낭염의 추가 사례가 보고되었다. 증상 발생까지의 시간은 이 약의 투여 후 24시간 미만부터 2개월까지의 범위였다. 대부분의 환자는 항생제로 보존적 치료를 받고 수술 개입 없이 회복된 반면, 일부 다른 환자는 담낭 절제술을 받았다.

급성 무결석 담낭염의 증상에는 복통, 복부 압통, 발열, 구역 및 구토가 포함된다. 급성 무결석 담낭염은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높은 이환율 및 사망률과 관련이 있는 질병이다. 급성 무결석 담낭염이 의심된다면, 즉시 평가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15) 남용 및 의존

이 약의 환자 남용 또는 의존에 대한 보고는 없다.

5. 상호작용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추천 용량대로 투여한 이 약과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수행한 대조군 임상시험에서 베타 인터페론제제와 글라티라머 아세테이트 투여 환자는 이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기 28일 전 치료를 중단하였다.

이 약은 비경구로 투여되므로, 식품 및 음료와의 상호작용은 가능성이 적다.

이 약이 일상적인 임상 실험실 검사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6. 임부, 수유부, 가임여성, 신부전ㆍ간부전 환자 및 고령자와 소아 환자에 대한 투여

1) 가임여성

각각의 치료 과정 이후 약 30일 내 약물의 혈중농도는 낮거나 감지가 불가능해지므로 이 약을 투여하는 치료 과정에 있거나 치료 과정 이후 4개월 동안 가임여성은 유효한 피임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2) 임신

임신한 여성에게 이 약을 사용한 자료는 매우 제한적이다. 오직 이 약에 대한 유효 가능성이 태아에 대한 위험 가능성을 상회할 경우에만 임신 동안 이 약을 투여할 수 있다.

사람 IgG는 태반벽을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약의 주성분도 알려진 것과 같이 태반벽을 통과할 것이며 이로 인해 태아에 위험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동물 시험에서도 생식 독성이 나타났다. 이 약의 주성분이 임신한 여성에게 투여되었을 때 태아에 해가 되었는지 또는 생식 능력에 영향을 주었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갑상선 질환은 임신한 여성에게 특별한 위험을 준다(4. 일반적 주의 ‘1) 자가 면역 질환’ ‘라. 갑상선 질환’ 참조). 임신 기간 동안 갑상선 저하증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유산 또는 정신지체와 왜소 발육증과 같은 태아 영향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였다. 그레이브스 병 환자인 엄마에게서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용체 항체가 발달 중인 태아에게 전해져 일시적으로 신생아 그레이브스 병이 나타날 수 있다.

3) 수유부

이 약의 주성분은 수유하는 암컷 생쥐의 자손과 유즙에서 발견되었다.

이 약의 주성분이 사람의 유즙으로 분비되는지는 알 수 없다. 수유하는 소아에 대한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약을 투여 받는 각각의 치료 과정 동안과 각 치료 과정의 마지막 투여 이후 4개월 동안 수유는 중단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 약에의 잠재적인 노출에 대한 위험보다 모유 수유로 인한 아이의 면역 획득에 대한 유익성이 더 높을 수 있다.

4) 생식능력

이 약이 생식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 안전성에 대한 적절한 자료는 없다. 13명의 남성 환자(이 약의 주성분 12 mg과 24 mg을 투여)에 대한 하위 연구에서 무정자증, 무정액증, 지속적 정자수 감소증, 운동성 장애 또는 기형 정자 증가와 관련된 증거는 없었다.

CD52는 사람과 설치류의 생식 조직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 시험 자료는 인간화 생쥐에서 생식 능력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약물 노출 기간 동안 사람의 생식 능력에 끼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5) 고령자

임상시험에는 만 61세 초과의 환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젊은 환자들과 다른 반응을 보이는지 여부는 확인된 바 없다.

6) 신부전 또는 간부전

신부전 또는 간부전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이 연구된 바 없다.

7) 소아 환자

0-18세의 다발성 경화증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생후 10세 미만인 소아에게 다발성 경화증 치료를 위해 이 약을 사용한 경험은 없다.

7. 과량투여시의 처치

대조 임상시험 중 두 명의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 우연히 일 회 투여 시 60 mg까지 이 약이 투여되었다(최초 치료 과정의 총 용량). 그리고 중증의 이상사례(두통, 발진, 저혈압 또는 동성 빈맥)가 나타났다. 임상시험 중 적용된 용량 이상의 용량에서는 주입관련 이상 반응의 강도 및/또는 지속기간 또는 이에 대한 면역학적 영향이 증가할 수 있다.

이 약의 주성분의 과다 투여에 대한 해독제로 알려진 것은 없다.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하고 부가적인 치료를 중단한다.

8. 적용상의 주의

투여 전 희석하는 방법

이 약을 투여하기에 앞서 바이알 내 불용 물질과 변색 여부에 대해 검사한다. 만약 불용 물질이 있거나 농축액의 색이 변색된 경우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 전에 바이알을 흔들지 않는다.

정맥 내 투여를 위해 바이알에서 이 약 1.2 mL을 시린지를 이용하여 무균적 방법으로 빼낸다. 0.9% 생리식염 주사액 또는 5% 포도당 용액 100 mL에 주입한다. 이를 제외한 다른 종류의 용매로 이 약을 희석하지 않는다. 용액을 섞기 위해 주입 백을 부드럽게 뒤집어야 한다.

투여 전 희석한다. 희석한 용액을 약 4시간 동안 정맥 주입한다.

이 약은 보존제를 함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조제된 용액이 무균상태를 유지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희석된 용액은 즉시 투여할 것을 추천한다. 각 바이알은 1회 사용하도록 한다.

사용되지 않은 제품 또는 남은 제품은 폐기해야 한다.

9.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농축 용액

냉장 보관한다(2-8℃). 얼리지 않는다. 빛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기 위하여 종이박스 안에 바이알을 보관한다.

2) 희석 용액

이 약은 2-8℃에서 8시간 동안 사용 중 화학적으로 물리학적으로 안정성을 나타냈다. 미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이 제품은 즉시 사용되어야 한다. 즉시 사용되지 않을 경우 사용 전의 저장 시간과 저장 조건은 사용자의 책임이며 차광 상태에 놓여있을 때 2-8℃에서 8시간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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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적정 사용 정보 (DUR) - 단일/복합, DUR유형, 제형, 금기 및 주의내용, 비고
단일/복합 DUR성분(성분1/성분2..[병용성분]) DUR유형 제형 금기 및 주의내용 비고
단일/복합단일 DUR성분(성분1/성분2..[병용성분]) 알렘투주맙 DUR유형 임부금기 제형용액주사제,유화주사제,용액용분말주사제,서방성현탁액용분말주사제,용액용동결건조분말주사제,현탁액용동결건조분말주사제,서방성현탁액용동결건조분말주사제,리포좀화현탁액용동결건조분말주사제,현탁액주사제,서방성현탁액성주사제 금기 및 주의내용 2등급 비고

재심사, RMP, 보험, 기타정보

재심사 /RMP / 보험 / 기타 - 저장방법, 사용기간, 재심사대상, RMP대상, 포장 정보, 보험 약가
저장방법 2-8℃에서 보관, 밀봉용기
사용기간 제조일로부터 48 개월
재심사대상
RMP대상
RMP대상
포장정보 1 바이알/상자(바이알(1.2mL))
보험약가 652001361 ( 10371700원-2019.08.01~)
ATC코드
L04AG06 (alemtuzumab)

수입실적(단위 : $) ※ 외환은행에서 제공한 년도별 평균환율 적용으로 인해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입실적 - 년도, 수입실적
년도 수입실적
2022 122,562
2020 647,074
2019 568,605
2018 614,661

변경이력

변경이력 - 순번, 변경일자, 변경항목
순번 변경일자 변경항목
순번1 변경일자2023-03-06 변경항목저장방법 및 사용(유효)기간
순번2 변경일자2022-06-14 변경항목사용상의 주의사항
순번3 변경일자2021-12-21 변경항목사용상의 주의사항
순번4 변경일자2021-04-09 변경항목효능효과변경
순번5 변경일자2021-04-09 변경항목용법용량변경
순번6 변경일자2021-04-09 변경항목사용상주의사항변경(부작용포함)
순번7 변경일자2019-05-14 변경항목사용상주의사항변경(부작용포함)
순번8 변경일자2019-01-15 변경항목용법용량변경
순번9 변경일자2019-01-15 변경항목사용상주의사항변경(부작용포함)

특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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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1 특허권등재자(주)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특허권자젠자임 코포레이션/알카플레우 매니지먼트 게엠베하 운트 코. 카게 특허번호 10-1583587-0000 등재일자2016-04-28 존속기간만료일자2027-09-11 상세보기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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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렘트라다주(알렘투주맙) (단클론항체, 유전자재조합) 허가검토서_렘트라다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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