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피임제 복약지도 매뉴얼(약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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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Ⅰ. 피임법의 종류
  2.  1. 의약품 또는 장치를 사용하는 피임법
  3.   가. 의약품 또는 장치를 사용하는 피임법의 종류
  4. Ⅱ. 경구용 피임제
  5.  1. 여성의 생리주기
  6.  2. 사전피임제
  7.   가. 사전피임제란?
  8.   나. 사전피임제의 종류
  9.   다. 복용 전 확인사항
  10.   라. 용법·용량
  11.   마. 복용을 잊었을 경우
  12.   바. 복용 중 주의사항
  13.   사. 자주 묻는 질문(Q&A)
  14.  3. 응급피임제
  15.   가. 응급피임제란?
  16.   나. 복용 전 확인사항
  17.   다. 용법·용량
  18.   라. 복용 중 주의사항
  19.   마. 자주 묻는 질문(Q&A)
  20. Ⅲ. 비경구용 피임법
  21.  1. 피임주사제
  22.   가. 피임주사제란?
  23.   나. 주사 전 확인사항
  24.   다. 용법·용량
  25.   라. 주사 후 주의사항
  26.   마. 자주 묻는 질문(Q&A)
  27.  2. 피임링 제제
  28.   가. 피임링 제제란?
  29.   나. 사용 전 확인사항
  30.   다. 사용법 및 링이 빠진 경우 대처법
  31.   라. 사용 중 주의사항
  32.   마. 자주 묻는 질문(Q&A)
  33.  3. 피하이식제
  34.   가. 피하이식제란?
  35.   나. 사용 전 확인사항
  36.   다. 사용법
  37.   라. 사용 중 주의사항
  38.   마. 자주 묻는 질문(Q&A)
  39.  4. 기타 제제
  40.   가. 기타 제제의 종류와 작용기전
  41.   나. 사용 전 확인사항
  42.   다. 사용법
  43.   라. 사용 중 주의사항
  44.   마. 자주 묻는 질문(Q&A)
  45. Ⅳ. 경구용 피임제 복약지도(개요)
  46.  1. 사전피임제
  47.   가. 사전피임제 복약지도 체크리스트
  48.  2. 응급피임제
  49.   가. 응급피임제 복약지도 체크리스트
  50. Ⅴ. 참고문헌

Ⅰ. 피임법의 종류

 1. 의약품 또는 장치를 사용하는 피임법

  가. 의약품 또는 장치를 사용하는 피임법의 종류

1) 피임법은 우선 크게 경구용 피임제와 비경구용 피임제로 나뉩니다.
2) 경구용 피임제에는 사전피임제와 응급피임제가 존재합니다. 사전피임제는 피임을 목적으로 사전에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제제이며, 응급피임제는 성관계 후 원치 않는 임신을 막기 위해 응급상황에 1 회 1 알 또는 2 알을 복용하는 제제입니다.
3) 비경구용 피임제는 주사제, 링 제제, 이식제, 기타제제(남성 콘돔, 여성 콘돔, 살정제, 질 좌제, 자궁경부 캡, 피임용 격막, 피임 스펀지 등)로 구분됩니다. 주사제와 이식제는 병원에서 주사투여와 이식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링 제제와 콘돔, 질 좌제 등은 자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표1. 피임법 종류에 따른 피임 실패율 (%)
사전피임제 0.3~8 응급피임제 0.25
(72시간 이내 복용 시)
피하 주사제 0.3-3 이식제 0.05
자궁 내 장치 0.2 남성 콘돔 2-15
질외사정 4-27 기초체온법 3-25
피임법 사용 안함 85    

 

 

Ⅱ. 경구용 피임제

 1. 여성의 생리주기

 

 

 

 

 

 

 

 

 

가.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이라는 두 가지 대표적인 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 여성의 생리주기가 조절됩니다.

 

나. 에스트로겐은 생리주기의 전반부에 증가하여 자궁내막을 두텁게 하고, 프로게스테론은 생리주기의 후반부에 증가하여 두텁게 준비된 자궁내막을 발달, 유지시켜 수정란의 착상이 잘 되도록 준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 수정과 착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이 두 호르몬이 감소하여 자궁내막이 탈락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되며, 임신이 되었을 경우에는 두 호르몬이 증가되어 수정란이 태아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태반을 유지하며 더 이상의 배란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2. 사전피임제

  가. 사전피임제란?

1) 사전피임제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의 복합 호르몬 제제를 복용하여 음성되먹임(negative feedback) 조절을 통해 시상하부에서 성선자극호르몬(GnRH,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분비를 억제하여 뇌하수체에서 난포자극호르몬(FSH, follicle stimulating hormone)과 황체형성호르몬(LH, leutenizing hormone)의 분비를 저하시키므로 난포의 성장과 배란을 억제하여 피임효과를 나타냅니다.
2) 에스트로겐은 뇌하수체에서 난포자극호르몬(FSH)의 분비를 억제하므로 난포의 성장(foliculogenesis)을 억제합니다. 프로게스틴은 시상하부에서 성선자극호르몬(GnRH) 분비를 억제하고, 뇌하수체에서 LH surge를 억제하므로 배란을 억제합니다. 또한 프로게스틴은 자궁경부 점액을 끈끈하게 만들어 정자의 운동성을 감소시켜 정자가 자궁안으로 올라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은 수란관의 운동성을 떨어뜨려 난자의 이동 및 수정을 억제하고, 자궁내막을 위축시켜 착상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수정란이 착상하기에 부적합하게 하여 피임효과를 나타냅니다.
3) 사 전 피 임 제 는 피 임 을 주목적으로 복용하지만 , 여드름 , 다 모증, 월경전증후군, 월경통, 월경과다, 불규칙한 생리 등을 치료하기 위해 복용 가능합니다.

4) 사전피임제는 확실한 피임효과이외에도 난소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골반염, 난소낭포(ovarian cysts), 자궁외임신이나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는 등의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5) 드물지만, 약물 이상반응으로 정맥혈전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고, 매우 드물지만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 사전피임제의 종류

1) 사전피임제는 기간별로 함유된 호르몬의 용량에 따라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21일 또는 24일간 일정하게 함유된 단상성(monophasic) 제제와 함량이 기간별로 다르게 조합이 된 2상성, 3상성, 4상성 제제가 있습니다. 피임제에 포함된 에스트로겐의 양에 따라서 저용량(0.03mg), 초저용량(0.02mg) 피임제로 분류하며, 또한 프로게스틴의 종류에 따라 1∼4세대 피임제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2) 복용방법에 따라 21/7일 제제와 28일 제제가 있으며, 24/4일 제제 등도 있습니다.
   가) 21/7 일 제제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1 정씩 21일간 복용하고 7일간 중단한 후(휴약기) 8일째부터 새 포장을 다시 복용 시작 합니다. 28 일 제제는 21 개의 호르몬 피임제와 7 개의 위약(placebo)으로, 24/4일 제제는 24일간 호르몬제와 4개의 위약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일 순서대로 복용하고 휴약기 없이 새 포장을 연달아 복용합니다.
   나)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는 일부 제제의 경우, 월경 주기에 맞게 복용하는 용량이 날짜 별로 다르므로 반드시 복용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2. 현재 시판 중인 사전피임제

 

 

한글상품명 판매사 적응중 분류 종류 Estrogen (mg) Ptogestogen (mg)Ptogestogen (mg) 세대
쎄스콘정 크라운제약 피임 일반 21 Ethinyl
estradiol
0.03 Levonorgestrel 0.15 2
미뉴렛정 일동제약 피임 일반 21 0.03 Gestodene 0.075 3
에이리스정 일동제약 피임,
여드름
일반 21 0.02 Levonorgestrel 0.1 2
머시론정 한국엠에스디(유) 피임 일반 21 0.02 Desogestrel 0.15 3
마이보라 동아제약 피임 일반 21 0.03 Gestodene 0.075 3

미니보라30
바이엘코리아 피임 일반 21 0.03 Levonorgestrel 0.15 2
트리퀼라 바이엘코리아 피임 일반 21 0.03
(연갈색)
0.04
(백색)
0.03
(황갈색)
Levonorgestrel 0.05
(연갈색)
0.075
(백색)
0.125
(황갈색)
2
멜리안정 바이엘코리아 피임 일반 21 0.02 Gestodene 0.075 3
센스리베정 광동제약(주) 피임 일반 21 0.02 Gestodene 0.075 3
디어미정 (주)녹십자 피임 일반 21 0.02 Gestodene 0.075 3
야스민정 바이엘코리아 피임 전문 21 0.03 Drospirenone 3 4
야즈정 바이엘코리아 피임,
여드름,
월경전,
불쾌장애,
월경곤란증
전문 28
Ethinyl
estradiol
0.02
(연분홍)
0
(흰색)
Drospirenone

3

(연분홍)0
(흰색)

4
클래라정 바이엘코리아
피임,
월경과다
전문 28
Estradiol
valerate
3(어두운노랑)
2(분홍)
2(밝은노랑)
1(갈색)
0(흰색)
Dianogest 0(어두운노랑)
2(분홍)
3(밝은노랑)
0(갈색)
0(흰색)
4

 

  다. 복용 전 확인사항

1)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전피임제 복용을 위해 약물을 선택하기 전 사전피임제 복용이 금기인 질환이나 상태는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2) 우선 임신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고, 출산과 수유 기간, 나이, 흡연 여부, 비만 등으로 인해서도 복용이 금기인 경우가 있으므로 확인하여야 합니다.
3) 사전피임제 복용이 금기되는 질환으로는 유방암, 혈전성 질환,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중증고혈압, 간·담낭질환, 전조증상이 있는 편두통, 20 년 이상 지속된 당뇨 또는 합병증이 있는 당뇨,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등이 있습니다.
4) 또한, 병용 약물들로 인해 사전피임제의 피임 효과가 감소하거나 병용약물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사항들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 임신가능성
 
권장사항 임신진단검사
근거 산모나 태아에게 임신 중 사용으로 인한 알려진 위해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약은 임신 기간 중 복용하지 않도록 하며, 이 약 복용 중 임신이 발생하면 복용을 바로 중단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역학 연구 결과 임신 전 복합호르몬피임제를 사용한 여성에서 태어난 아이의 선천성 기형 위험은 증가하지 않았으며 임신 초기 부주의로 사전피임제를 복용하였을 때에도 기형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나) 출산, 수유

 
권장사항 출산 후 수유(6개월 이내), 출산 후 부분 수유(6주 이내),
출산 후 수유하지 않음(3주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
근거 정맥혈전색전증 과거력이나 혈전성향증(thrombophilia), 움직이지 않음, 분만 당시 수혈, BMI > 30 kg/m2, 분만 후 출혈, 제왕절개 수술 직후, 임신중독증(pre-eclampsia), 흡연과 같은 위험요소를 가진 산모에게 출산 후 6주까지 사전피임제를 사용하는 것은 추가적인 정맥혈전색전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사전피임제를 사용하는 출산 후 여성에서 정맥혈전색전증의 위험을 검사하는 것에 대한 직접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 위험은 임신 중과 분만 후 증가합니다. 이 위험은 출산 후 첫째 주에 가장 확연하고, 42일이 지나면 예전 수준에 근접할 정도로 감소합니다.
건강한 가임여성에서도 사전피임제의 사용은 정맥혈전색전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이 기간에 사전피임제를 사용할 경우, 정맥혈전색전증의 위험이 추가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21일 미만: 분만 후 3주까지 사전피임제의 사용과 출산여성의 혈전 위험 사이의 관계에 대한 몇몇 이론적인 우려가 있습니다. 혈액 응고와 섬유소 용해는 분만 후 3주가 지나면 기본적으로 정상화 됩니다
근거 수유기간 중 복합호르몬피임제에 노출된 여성에게서 모유량에 미치는 향에 관한 임상시험결과는 상충됩니다. 유아 몸무게에 미치는 영향 또한 일관되지 않습니다. 수유를 통해 사전피임제에 노출된 유아에게서 외인성 에스트로겐의 영향이나 부정적인 건강 결과는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노출되는 것이 중대한 위험요인일지 또는 미미한 위험요인 일지를 결정하기 위한 연구들은 불충분합니다.

 

다) 자궁외임신 과거력

 
권장사항 사전피임제 사용 권장
근거 미래의 자궁 외 임신 위험은 과거 경험이 있던 여성에서 증가합니다. 사전피임제는 자궁 외 임신을 포함하여 임신을 예방합니다.

 

라) 낙태

 

권장사항 낙태 후 즉시 시작
근거 임신 1기에 약물학적 또는 수술적 낙태를 받은 후에 즉시 사전피임제의 복용을 시작한 여성은 위약, 자궁 내 장치, 비호르몬 피임법, 지연된 사전피임제의 사용과 비교하여 더 많은 부작용, 부정적인 질출혈 결과 또는 응고 파라미터에서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습니다.
 

 

 

 

 

마) 나이 흡연여부

 

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
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거 흡연하는 사전피임제 사용자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했고, 특히 비흡연자에 비해 심근경색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하루에 피는 담배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심근경색의 위험도 증가한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바) 현재 질병 또는 과거력

① 유방암

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
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② 혈전성 질환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
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③ 뇌졸증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사전피임제 금기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복합호르몬피임제는 일부 연구에서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피임제 함유된 에스트로겐의 용량과 뇌졸중의 위험도 간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1996년 Lancet에 실린 “Ischaemic stroke and combined oral contrceptives: results of an international, multicentre, case-control study, WHO Collavorative study of cardiovascular disease and steroid hormone contraception”에 따르면, ‘가임기 여성에게서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이 적으므로 피임제 복용으로 인한 위험성도 작다. 35세 이하이고 흡연을 하지 않고, 고혈압 이력이 없으며 피임제 복용 전 혈압을 측정할수록 뇌졸중 위험성은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용량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피임제를 복용하는 여성에게서는 뇌졸중 위험이 더 낮아지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반면, 2000년 JAMA에 실린“ Ischemic stroke risk with oral contraceptives: meta-analysis, L. A. Gillum et al.”에 따르면 연구대상에서 뇌졸중의 위험은 적지만, 피임제 모든 용량에서 피임제 복용으로 인해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④ 심혈관계 질환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사전피임제 금기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동맥 심혈관질환: 심혈관 질환을 상당히 증가 시킬 수 있는 주요 위험인자를 여러 개 가지고 있는 여성이 사전피임제를 사용할 경우, 동맥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상당히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심장판막증을 가진 여성에서 사전피임제의 사용은 동맥혈전의 위험성을 더 증가시킬지 수 있습니다. 복합 심장판막증을 가진 여성에서 가장 위험이 큽니다.

 

 

⑤ 고혈압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160/100 mmHg → 사전피임제 금기
140/90 mmHg → 사전피임제 상대적 금기
근거근거근거근거 사전피임제 사용 전 혈압을 확인하지 않은 여성은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고혈압을 적절하게 치료받은 여성은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증의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합니다. 비록 자료는 없지만, 고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고 관리한 사전피임제 사용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증의 위험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혈압이면서 사전피임제를 사용하는 여성은 사용하지 않는 여성보다 뇌졸증, 급성 심근경색, 말초 동백 질환의 위험이 높았습니다. 사전피임제의 사용을 중단한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 조절이 향상되었습니다.
임신 중 고혈압: 임신 중 고혈압의 과거력이 있으면서 사전피임제를 사용했던 여성은 임신 중 고혈압의 과거력이 없고 사전피임제를 사용한 여성보다 심근경색, 혈전색전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구집단에서 급성 심근경색과 혈전색전증의 절대적인 위험을 가지는 사람은 적었습니다.
혈압 측정 불가능: 사전피임제 복용 시작 전에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일부 환경에서 혈압 측정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임신 상태 또는 사망률이 높은 경우, 사전피임제는 널리 사용될 수 없습니다.

 

 

⑥ 간경화, 간염, 간암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사전피임제 금기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바이러스성 간염: 만성 간염 여성에게서 사전피임제 복용은 간 경변, 간섬유화의 발생 비율이나 중증도가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간세포암의 위험도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보균자인 여성이 사전피임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간 부전을 유발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활동 간염 환자에게서 사전피임제 복용에 대한 자료는 불충분합니다.
간암: 사전피임제 사용이 국소결절성과증식(focal nodular hyperplasia) 여성 환자에게서 간병변의 진행 또는 퇴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이에 대한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간세포선종(hepatocellular adenoma) 여성 환자에게서 사전피임제 복용에 관한 자료는 없습니다. 건강한 여성에게서 사전피임제 복용은 간세포선종의 발달과 성장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⑦ 담낭질환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사전피임제 금기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임신 연관 담즙울혈 과거력: 사전피임제 복용과 연관된 담즙울혈 발달의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과거 사전피임제 복용 관련 담즙울혈 과거력: 추후 사전피임제 사용의 위험성 증가가 예측됩니다.
담낭질환: 사전피임제 복용은 담낭질환의 위험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현존하는 담낭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⑧ 편두통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전조증상이 있는 편두통의 경우, 사전피임제 금기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중증 두통이 편두통인지 아닌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새로 발병한 두통이나 두통의 양상에 현저한 변화가 있을 경우에도 평가가 필요합니다. 분류는 뇌졸중의 위험요인이 없는 경우에 필요합니다.
뇌졸중 위험은 나이와 고혈압, 흡연 여부에 따라 증가할 수 있습니다.
편두통을 앓고 있는 여성 중 전조증상이 있는 여성은 없는 여성이 비해 뇌졸중 위험이 더 높습니다.
편두통 이력이 있는 여성이 사전피임제를 복용할 경우 복용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허혈성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2-4배 높습니다.

 

 

⑨ 당뇨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20년 이상 또는 합병증이 있는 경우, 사전피임제 금기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임신성 당뇨 이력이 있는 여성에게서 사전피임제 사용으로 인한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 위험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지질수치 또한 사전피임제 사용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슐린 의존형 또는 비의존형 당뇨 여성 환자들 사이에 사전피임제 사용이 매일 요구되는 인슐린양에 제한적인 영향을 끼치며 장기간 혈당 조절(예: HbA1c)이나 망막병증으로의 진행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질수치와 지혈표지자의 변화는 제한적이며 대부분의 변동은 정상 범위 내에서 일어납니다.

 

 

⑩ 움직일 수 없음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수술 2주 후 복용 가능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인 경우는 혈액 순환이 좋지 않아 정맥혈전색전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⑪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상대적 금기
antiphospholipid antibodies 양성인 경우, 절대적 금기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systematic lupus erythematosus) 환자에게서 허혈성 심질환, 뇌졸중, 정맥혈전색전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SLE의 모든 하위그룹에서 다른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없는 것을 가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위험요인이 존재할 경우, 의학적 평가는 다시 진행되어야 합니다. SLE 여성환자는 모든 피임방법이 가능합니다.
Antiphospholipid antibody 양성 SLE의 경우, 동맥과 정맥혈전증 모두에서 고위험군입니다.

 

 

⑫ 고산지대 방문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
1주일이내 4,500 m 이상 방문한 경우, 금기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고산지대에서 복합호르몬피임제를 복용한 경우 다리에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마르고, 활동적이며 비흡연자인 여성은 4,500m가 넘는 곳에서 1주일 이상 머무르지 않으면 혈전이 생길 가능성은 낮습니다.

 

 

⑬ 비만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상대적 금기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비만 여성 중 사전피임제를 복용하는 경우, 복용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정맥혈전색전증이 일어날 확률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가임기의 건강한 여성에게서 정맥혈전색전증의 절대적인 위험은 적습니다.
일부 연구 결과에서는 비만 여성 중 사전피임제를 복용하는 경우, 복용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중이나 체질량지수가 사전피임제의 피임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양합니다. 일부 연구에서 비만 여성이 과체중이거나 정상 체중 여성에 비해 사전피임제를 3번의 생리주기 동안 복용한 후에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전피임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모든 체질량지수 그룹에서 3 번의 생리주기 동안 유사한 체중 증가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⑭ 고지혈증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상대적 금기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스크리닝 비용이 비싸고 발생 빈도가 드물므로 정기적인 스크리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은 많은 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지만, 그 형태와 중증도, 다른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 공존 여부에 따라 의학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사) 병용약물


① 뇌전증약물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피임효과 감소에 유의 : phenytoin, carbamazepine, oxcarbamazepine, barbiturates, primidone, topiramate, felbamate
뇌전증약물 효과 감소에 유의: valproic acid, lamotrigine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뇌전증: 뇌전증약물을 복용하는 여성은 약물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부 뇌전증약물과 사전피임제 간 약물상호작용이 여성들에게 위해를 나타내지는 않지만, 사전피임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뇌전증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는 여성에게는 다른 피임방법이 권장됩니다. 사전피임제를 복용하는 경우, ethinylestradiol이 최소 30㎍ 이상 포함한 제형을 사용해야 합니다.
Lamotrigine: lamotrigine의 대사를 강하게 저해하는 약물(예: sodium valproate)이나 유도하는 약물(예: carbamazepine)과 병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사전피임제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하지 않아 위의 권고사항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사전피임제를 복용하는 동안 lamotrigine 수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휴약기 동안 유의하게 증가하고, 사전피임제와 lamotrigine을 모두 복용하는 일부여성에게서 뇌전증 발생(seizure activity)이 증가하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② 항결핵약물(rifampicin, rifabutin)·항생제(penicillin, tetracycline)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피임효과 감소에 유의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항결핵약물: 사전피임제와 rifampicin, rifabutin 간 약물상호작용이 존재하지만, 사전피임제의 위해성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전피임제의 피임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위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는 여성에게는 다른 피임방법이 권장되며 사전피임제를 복용하는 경우 ethinylestradiol이 최소 30 ㎍ 이상 포함한 제형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Rifampicin은 사전피임제 효과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ifabutin에 대한 자료는 부족하지만, rifampicin에 비해 사전피임제의 대사에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으로 보이며 소수의 연구 결과에서 배란에 미치는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항생제: penicillin과 tetracycline의 경우, 기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피임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광범위 항생제는 사전피임제의 피임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항진균제 또한 사전피임제와 임상적으로 유의한 약동학적 약물상호작용을 보이지 않습니다.

 


③ 항바이러스 약물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피임효과 감소에 유의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은 호르몬성 피임제 속 스테로이드성 호르몬의 생체이용률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수의 항바이러스 약물(예: 비핵산계 역전사효소 저해제 NNRTIs, 프로테아제 억제제 PIs – ritonavir 등)과 사전피임제 간 약물상호작용에 관한 자료는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호작용이 사전피임제와 항바이러스약물 모두의 안전성과 효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바이러스 약물을 복용 중인 여성이 사전피임제 복용을 지속하거나 시작하는 경우, 지속적인 콘돔 사용이 권장됩니다. 이를 통해 HIV 감염을 예방하고 사전피임제 효과가 감소하는 경우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전피임제를 복용하고자 하는 경우, ethinylestradiol이 최소 30㎍ 이상 포함한 제형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④ St. Johns wort

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권장사항 35세 이상이고 흡연자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현재, 최근 5년 이내) → 사전피임제 금기본인, 가족력 확인 → 사전피임제 금기피임효과 감소에 유의
근거근거근거근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고 사전피임제를 쓰는 경우, 더욱 증가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임상 조건이 없으면, 사전피임제는 폐경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민감성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은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더 높은 유방암 baseline 위험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 증거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에서의 증가된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가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수정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 민감성 암이고 현재 또는 최근 유방암의 진단은 사전피임제의 사용에 의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정맥혈전색전증(DVT/PE, deep vein thrombosis/pulmonary embolism)의 가족력: DVT/PE의 위험이 증가하는 일부 조건에서는 유전적입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DVT/PE의 위험요소가 아닙니다.
알려진 혈전성 변이: 변이상태가 드물고 비싼 검사 비용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혈전발생성 변이를 가진 여성, 복합호르몬피임제의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2-24 배 혈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St. Johns wort는 피임제의 효과를 감소시킵니다.
약물목록 일반의약품 : 가화정, 노이로민정, 리마인드정, 메노폰정, 메모인정, 명원정, 미시업정골드, 블루민정, 센스업정, 시메신플러스정, 심미안정, 아도큐플러스정, 아름정, 에로민정, 에버퀸정, 에스몬플러스정, 에스미정, 예스큐정, 인프라정, 주노큐정, 지노플러스정, 진페리시정
전문의약품 : 마로비벤-에이주사, 마로빌주, 브로밀주, 에스밀주, 인프라주, 트로우민주, 트라우밀주사, 프랙타주
(일반의약품 : 노이로민정, 메노폰정, 메모인정, 명원정, 미시업정-골드, 센스업정, 시메신-플러스정, 심미안정, 아도큐플러스정, 아름정, 에로민정, 에버퀸정, 에스미정, 예스큐정, 주노큐정, 지노플러스정, 진페리시정, 진플러스정, 페리시정, 페미영정, 프라민큐정, 헤라큐정, 헤미론정, 헤피리온정, 훼라민큐정, 히페린정
전문의약품 : 브로밀주, 트로우민주)
일부 건강기능식품에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성분을 잘 확인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고 복용하도록 한다.
 

 

 

  라. 용법·용량

1) 처음 복용하는 경우, 생리주기 첫날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생리 시작 후 5일 이내 복용을 시작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완전한 피임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7일간 콘돔 등 보조피임법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2) 기존에 복용 중이던 경구용 피임제 종류를 변경하거나 링 제제에서 변경하는 경우, 변경 다음날부터 복용합니다. 프로게스틴 단일 주사제나 피하이식제에서 변경하는 경우에는 변경 당일 또는 피하이식제를 제거한 당일부터 복용하며 첫 7일 동안 임신 가능성이 있으므로 콘돔 등 다른 보조 피임법을 사용합니다.

3) 임신 3개월 이내 유산한 경우에는 즉시 복용이 가능하며 부가적인 피임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분만 또는 임신 4-6개월 사이 유산 후에는 21-28일 이후 복용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 기간보다 더 늦게 복용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복용 후 첫 7일간 콘돔 등 다른 보조 피임법을 사용합니다.

4) 1일 1회 매일 일정한 시간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복용 시간은 환자와 함께 상의를 통해 정하여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향상시킵니다.

5) 21일 제제의 경우, 3주간 복용 후 1주 휴약기간 동안 생리를 합니다. 보통 복용이 끝나고 2-3일 후 생리가 시작됩니다. 28 일 제제의 경우 1주 위약 복용기간 동안 생리를 합니다.

6) 트리퀼라정, 야즈정, 클래라정과 같이 복용순서가 표기된 제제의 경우에는 반드시 복용 순서를 지켜 복용하도록 합니다.

7) 주기를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휴약 기간 없이 이 약의 새 포장을 순서대로 복용합니다. 두 번째 포장을 다 복용할 때까지 원하는 기간만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연장 기간 동안 파탄 출혈 또는 점상출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7일간의 휴약 기간 후 이 약의 복용을 정상적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8) 현재의 일정이 아닌 다른 날로 주기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날짜만큼 다가올 휴약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휴약 기간이 짧아질수록, 소퇴성 출혈이 나타나지 않으나 주기를 연장하려고 두 번째 포장을 복용하는 동안에 파탄 출혈 및 점상 출혈을 경험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마. 복용을 잊었을 경우

복용 중인 피임제 종류와 복용을 잊은 시간, 복용을 잊은 것이 총 몇 알이었는지, 당시 복용 몇 주차였는지에 따라 대처법이 달라집니다. 환자에게 제공한 복약설명서에 따라 복용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1) 21일 제제
  가) 복용을 잊어버린 후 12시간 이내 생각이 났다면, 생각난 즉시 1정을 복용하고 이후 복용하던 대로 복용을 계속합니다. 복용 중이던 피임제의 피임효과는 유지되므로 보조피임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 복용을 잊어버린 후 12시간이 지나서 생각이 났다면, 피임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피임제 복용 몇 주차인지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릅니다.
  다) 복용 1주차인 경우, 생각나는 즉시 1정을 복용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한번에 2정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정해진 시간에 다음 정제를 계속 복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복용을 시작한 날부터 7일간은 콘돔 등 보조 피임법을 병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라) 복용 2주차인 경우, 생각나는 즉시 1정을 복용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한번에 2정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정해진 시간에 다음 정제를 계속 복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복용을 잊기 전 7일 동안 지속적으로 피임제를 복용해온 경우에는 보조 피임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2정 이상 복용을 잊었거나 지난 7일간 피임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지 않았다면 다시 복용을 시작한 날부터 7일간 보조 피임법을 병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마) 복용 3주차인 경우, 생각나는 즉시 1정을 복용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한번에 2정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정해진 시간에 다음 정제를 계속 복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복용을 잊기 전 7일 동안 지속적으로 피임제를 복용해온 경우에는 현재 포장을 계속 복용 후 휴약 기간 없이 새 포장을 복용하는 방법 또는 현재 포장을 중단하고, 7일간 휴약 기간을 갖은 뒤 새 포장을 복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 경우 보조 피임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복용을 잊기 전 7일간 지속적으로 피임제를 복용하지 않았다면, 현재 포장을 계속 복용한 후 휴약 기간 없이 새 포장을 복용하고 복용 후 7일 간 보조 피임법을 병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림 4. 피임제 복용 시작방법 (※ 제품설명서, 식약처 의약품 전자민원창구)